고려직업전문학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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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, 지난해(2017) 게임산업의 매출액은 12조 8,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%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40억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8.4% 증가했다.

게임산업은 2015년 10조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2016년 11조원에서 2017년 12조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

한 입시 전문가는 “게임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과, 게임학과, 게임공학과, 게임기획학과, 게임그래픽학과, 게임프로그래밍학과, 게임개발학과 등 학과들의 진학경쟁률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전문학교로 입학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”고 설명했다.

고려직업전문학교 게임전공의 한 관계자는 “게임학과의 입학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전문학교로 입학상담이 늘어나고 있다”며 “고려전은 게임 기획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졸업 후 게임관련 회사로 취업연계를 지원한다. 올해 고3이 되는 19학번 학생들의 입학문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고려직업전문학교는 모바일과 PC게임, VR 게임 등 통합적인 교육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며 학생들끼리 팀을 이뤄 게임기획, 제작, 유통까지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경험한다고 밝혔다.

학생들이 제작한 게임은 매년 G-Star(지스타)에 참가자의 자격으로 출품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교육으로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고 1,000여개 기업과의 산학협약을 통해 게임업체로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.

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는 100%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요강 및 자세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상담이 가능하다.